02. 후원자
- 미스테리 서쳐 포켓몬
- 2021년 2월 11일
- 1분 분량

모두가 쉬고 있는 저녁의 한 때. 평화로운 위그마을에 여러 대의 차량과 함께 손님이 찾아왔다.
손님의 정체는 피스타의 말에 의하면 후원자. 즉 조사대를 후원하고 있는 스폰서들이었다.
찾아온 손님의 이름은 리네아와 알리스로, 의류 브랜드를 본업으로 하는 문어발 대기업인
아우로라의 시온지방 지부장/부지부장이었던 것이다.
리네아와 알리스는 자신이 후원하는 조사대를 시찰하였고, 조사대를 초대하는 런웨이 티켓도 선물로 주었지만
조사대를 대하는 그들의 거만한 태도는 찝찝함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그들은 주기적으로 위그마을에 '구호활동' 이라는 명목 하에 여러가지 외국의 물건을 지원해주었는데,
평소부터 외지인과 그런 그들의 행보를 못마땅해 하던 위그마을의 소년 '아르칸'의 난입으로 인해 구호 현장은 엉망이 되었고,
이에 기분이 상한 리네아와 알리스는 서둘러 마을을 떠났다.
아르칸의 말에 의하면 도시에서 마을의 주민들을 하나 둘 씩 도시로 데려가고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뜻일까?
찝찝함과 의문만을 남긴 채, 갑작스럽게 방문한 손님 맞이는 끝이 났다.
상황이 진정되고, 피스타 박사는 이어서 조사대에게 아우로라의 런웨이 파티에 참석할 것을 부탁한다.
런웨이 파티에는 시온 지방에 포와우 도시를 건설하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5대 부족 중 하나인 히코리 부족의 부족장인
'샐비어'의 참여와 샐비어에게 전해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족간의 '전통'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기 때문인데,
이에 조사대는 내키지 않지만 리서치를 위해 파티에 참석하고자 한다.












댓글